Won-Kyung Sung: 멋진 장소입니다. 콜렉션들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기획전시 중인 Prof. Chalood Nimsamur의 작품들이 참 좋았습니다. 한 가지 인상적인 것은, 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서비스가 거의 호텔급입니다. 택시에서 내릴 때, 택시문부터 열어줄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서비스들이 한 마디로 감동적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려볼 곳입니다.
Won-Kyung Sung: 비엔나공항 가는 길에 있습니다. 차로 약 20여 분의 거리죠. 미슐린 맛집으로 선정된 집이며 동시에 와인 판매점이기도 합니다. 음식은 명성에 맞게 훌륭하며 주인의 친절함이 아주 특별합니다. 동양인을 자주 못 만나시는지 직접 내려와서 기념사진도 찍고, 식당과 주변 와인밭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