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ta KIM: 한우 안심 드라이 에이징을 잘함. 사이드 메뉴 중 시즐링 베이컨 강추. 사실 사이드 라기 보다 메인이라해도 좋을 만한 양과 질. Dry aged Korean Beef Steak is good. Sizzling Bacon is hidden treasure, which can be a good main dish for pork lovers
Maddamsugar: 가급적 주중방문하세요~ 식사하시는 분들은 평균 한시간씩 줄서기다리는 사람들위해 식사 끝나면 바로 자리 내주시는 센스 부탁드려요. 기본밥이 나오면 바로 팬에부어 양념에 버무려 익혀먹으니 더 맛있어요. 제공되는 브라우니는 완전 퍼지.스테이크드세요. 비비큐립도 굿!
John Kim: 이동네 오랜 시즌방 경력끝에 내린 결론은 한우는 이집-! 우가, 삼정등 비싸고 맛난집이 있지만 가성비 좋은 한우집을 찾는더면 이곳을 추천 정육점 방식이나 앉아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날 최고 좋은 부위만 골라놓은 모듬을 추천하며 함께나오는 더덕무침을 같이 구워 먹어보자.. 식사류는 된장과 갈비탕 등 대부분 평타이상이다. 현대M포인트 사용가능함도 잊지말자!
🎗Ian Lee: 한남동 터줏대감같은 곳. 숯불돼지갈비가 전문이고, 적당한 가격에 음식 맛도 괜찮습니다. 고급스런 고기집은 아니어서 깔끔하지는 않지만, 2~3층에는 방들이 있어서 가족모임, 친구들모임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1층에 그리 넓지 않지만, 10여명 정도는 넉넉히 앉을 수 있는 정원이 있어서 여름에는 밖에서 먹는 것도 괜찮더군요.
Yonghui Oh: 탕수육(A+) 맛 괜찮아요. 먹으러 이까지 올 것 까지는 아닐 수 있겠지만, 근처에 오면 먹으러 올만 합니다. 크기가 적당하고 찹쌀 튀김옷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짜장면(C) 보다는 짬뽕(A)이 매콤하고 맛있어요. 다음에 오면 짬뽕밥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군만두(B+) 아주 바삭하게 잘 튀겨 줍니다. 볶음밥(B+)은 평균 이상은 되네요.
Daewook Ban: 예전의 '못이저'가 바로 옆자리로 이전하면서 상표권때문에 '잊으리'로 바뀜. 이집의 최고메뉴는 역시 항정살! 서울내에서 최고라 해도 될만큼 훌륭하다. 양 과 차돌박이도 괜찮은편. 만원짜리 별도 주문하는 김치가 시원하니 가급적 주문할것. 이것 마무리는 꼭 김치죽으로 하자. 그냥 나오는대로 먹기보단 각자 요리실력발휘를 해보는것도 좋겠다^^
Christian Ju-Hyeon Lee: 갈비 뜯는 즐거움. 먹다보면 혼자 3인분도 뚝딱. 두툼한 생껍데기 맛은 고소하기 짝이 없으나, 그 칼로리는 엄청나다는 것. 일반적으로 먹는 껍데기가 아닙니다. 근고기의 두툼한 지방살에 껍데기가 붙어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먹밥은 쏠쏠하게 맛있지만, 한 웅큼 꾹 쥐어보면 기름이 엄청 나옴. 이렇게 쓰고보니 안티 같지만, 이번 주 전 세번 다녀갑니다.
Daewook Ban: 토시살은 그냥 그럭저럭하고, 이집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된장찌개 드시러 오는분들 아닐까. 그리 특별한맛이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묘한 중독성이 있는 된장찌개는 해장에도 좋다. 굳이 트집을 잡는다면 고추장을 같이 넣었기때문에 끝에 텁텁한 감이 조금 있는데, 어쨋든 맛있다. 된장찌개 포장가능. 항상연기가 가득차 있기때문에 옷에 고기냄새가 배는것 참고하시길.
Daewook Ban: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집의 베스트 메뉴 '따귀'는 사진속 뼈다귀 수육이다. 살점이 듬뿍 붙어 있는 이 따귀는 술안주로 정말 최고다. 오후 3시부터 팔기시작하는데 보통 저녁 6-8시면 완판된다. 밤9시에 한번더 나오지만 수량이 적다. 식사메뉴 꼬리곰탕과 그냥곰탕중 개인적으로 그냥곰탕 선호한다. 국물이 장난아니다! 주변주차장에 알아서 주차. 24시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