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temporary exhibiton 모두 좋음!!! 국제학생증 있으면 할인 가능. 프라도와 레이나 소피아에는 없는 미술사조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음
유럽 3대 미술관. 국제학생증 있다면 무료입장 가능. 19세기 초까지의 서양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음.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관람 중 매우 지칠수 있으니 편한 신발을 신고가길.
1인분에 어마어마한 양의 샹그리아와 타파스. 음식의 질은 막 좋진 않지만 저렴하고 양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현지 대학생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그런 곳!
산 안토니오에서 보트타고 올 수 있음. 그냥 조그마하고 엄청 예쁜 해변은 아니지만 적당히 놀고 기분내기엔 괜찮음. 짐 보관할 곳은 없으나 안전요원한테 부탁하면 친절하게 맡아줌
미술관은 크고 깔끔하며 전시도 흥미로움. 하지만 여행객이고 현대미술에 큰 관심이 없다면 패스 할 것. (스페인어를 알지 못한다면 더더욱) 1층 로비의 소파가 매우 편함.
분수쇼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쫌 갈림. 분수쇼할 때 사람 엄청 많음. 분수에서 멀면 소리가 잘 안 들림. 그래도 여행와서 한 번쯤 보면 나쁘지 않은듯.
피카소의 초기작들 위주로 전시되어있음. 피카소의 화풍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음. 일반인에게 유명한 작품으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과 동명의 '시녀들'. 무료입장이 가능한 요일에는 미술관 폐장시간 전에 표가 다 팔려 입장이 불가할 수 있음!! 내부 사진촬영은 불가함
입장료 7€. 몇시 이후에는 무료로 성당 입구로 들어가서 그 앞에서만 보고 바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함. 성당 방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돈내고 들어가서 안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