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跡と保護遺跡 · Seattle Central Business District · 4個のヒントとレビュー
HISTORY: Architect B. Marcus Priteca's Coliseum Theater was one of the world‚'s first movie palaces, and opened in 1915 as Seattle's first theater devoted to motion pictures.
Won-Kyung Sung: 좋은 향기가 가득합니다. 나무향이요. 그리고 이곳을 운영하시는 조각가 윤영호 선생님의 음성이 참 좋습니다 :) 본인의 예술활동에 대해 소개해 주시는 음성. 참 듣기 좋습니다. 그리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윤선생님의 작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싼 건 비싸고요 :) 아! 무료고요. 사진은 금물. 사진으로 말고 마음으로 담아가라 하십니다.
Won-Kyung Sung: 중부권의 아주 훌륭한 문화 시설입니다.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는 방문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주변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갤러리 주위의 아라리오 광장입니다. 전시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쇼핑을 위한 신세계백화점이로군요? 갤러리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미술품 관람을 오신 분들에게 쇼핑은 부속 기능에 불과하죠? ;)
Rachel Ahreum Hahn: Renovated from traditional Korean Hanok kiwa house, they serve fairly even coffee and tea. You can enjoy glowing & beautiful night river view in here. No need to go to wakerhill for a night view.
Won-Kyung Sung: '뿌리 깊은 나무'는 식사릉 하는 곳. 한식과 양식을 섞어 파네요? ;)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은 바로 옆 간물인 '올드 트리'. 커피도 맛있지만 갓 구어낸 듯한 빵이 아주 맛있네요. 아! 떠나기 전에 주변 산책로는 반드시 걸어봐야 합니다 :)
Won-Kyung Sung: 폐교가 된 봉암초등학교 선운분교를 건축가 김원 선생님께서 살려낸 것이랍니다. 내부는 하얀색, 짙은 노란색 그리고 엷은 갈색이 한데 편안히 어울리고 있네요. 시인의 아름다운 시어들만큼이나 단아한 신비로움이 깃든 건물이지요. 전망대에 오르면 난간 구석마다 시인의 시들이 마치 무슨 사연인양 새겨져 있어 그곳의 풍경과 시를 엮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Won-Kyung Sung: 정읍은 한때 우리나라의 중요 차 생산지 중 하나였답니다. 그러나 근세에 들어 여러 이유로 그 맥이 끊겼답니다. '차이야기'의 정명성 대표는 끊어진 정읍의 차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차이야기'의 한켠은 '갤러리井'입니다. 지금 어머니의 장롱 속 소중한 물품들을 전시하는 '어머니의 장롱'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들 찾아주세요 :)
Won-Kyung Sung: 팁 하나 더! 오스갤러리 바로 옆에 '오성제'란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어찌나 주위와 잘 어울리는지 마치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 같습니다. 참고로 오스갤러리와 아원에 대한 정보는 각각 다음의 URL들을 참고하세요. (오스갤러리) http://goo.gl/wNBoV (아원) http://goo.gl/WDL4P
Won-Kyung Sung: 완주군에 있으며 갤러리와 카페를 겸하고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기법으로 지어진 건물과 목조 건물 그리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차는 다소 비싼 편인데 서비스가 그 값어치를 하네요 :) 근처에 부속(?)으로 멋진 한옥과 현대건축물로 구성된 아원(我園)도 함께 운영한다는데 아직 개방이 안 돼 가보질 못 했습니다. 문 열면 가봐야겠어요.
Won-Kyung Sung: 남간정사(南澗精舍)는 우암사적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전국의 유림과 제자들에게 학문을 강론하였던 강학당이었으며, 병자호란 때는 북벌책을 강구하던 곳이기도 했답니다.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가의 암반 위에 세워진 누각식 건물인데 매우 아름답습니다.
Won-Kyung Sung: 지난 4년 간 문을 닫았었대요. 하지만 지난 봄에 다시 문을 열었다네요! 새로운 주인이 여셨대요. 하지만 예전 그대로의 초가랑입니다 :) 잔디가 깔린 작지만 단아한 작은 마당.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멋들어진 건물 :) 게다가 인심도 후하시네요 :)
Won-Kyung Sung: 청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암골은 6.25 때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만들어졌답니다. "추억의 골목길 여행"이란 주제로 지역 예술가들이 서민의 애환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이 벽화마을 수암골의 시작이 되었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신다면 수안골 입구에 위치한 "삼충상회"의 주소(청주시 상당구 수동 81-12)로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