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피자랑은 또 다른 느낌.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는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고, 레몬갈릭 피자가 독특하니 괜찮네요. 피클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만화 식객에 나온 콩나물국밥집입니다. 간판이 없을때 하루 딱 300그릇만 팔아서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삼백집이라고 칭하다가 삼백집이 되었다는~ 새우젓과 장조림을 넣어 간을 맞추어 먹습니다~
이 집 불친절 나름 컨셉인것 같은데 슄한것을 스타일로 인정받으려면 기본매너 바탕이 잇어야죠. 매니저같은 운영진 여자분 구두로도 한말씀 드렷지만 바뀔 것 같진 않네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철판 기름이 튀지도 않고. 에그치즈함박 자잘하게 잘라서 미트볼처럼 먹는 맛 낫베드지만 굳이 칮이올 맛은 또 아닌듯.
역시 찹살탕수육은 최고!! :) 고추덮밥도맛있었지만 뭔가 꽃빵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듯- 냉채는 진짜 비리고 소스도부족하고 맛없었다 다시는 먹고싶지않아 최악의 냉채였어- 웩
명동교자에선 볼수없는 왕 친절! 국물맛 왤케 좋아요? 명동보다 뭔가 비밀의 맛이 더 들어있는듯! 면 리필가능하다며 2명이서 하나만 시키라고하네용. 만두는 명동과 비슷하게 맛남. 아 감동이에요 :)
(구)민들레 떡볶이. 깔끔하게 맛있는 즉떡집. 돈까스 떡볶이엔 돈까스와 숙주나물이 더 포함. 즉떡엔 해물 치즈 부대 오뎅 중 택1, 사리론 라면 쫄면 우동 중 택1, 요렇게 선택하고 2인 이상만 주문가능. 애플하우스 보다 2배는 더 크고 매운 무침만두도 있어요. "고릴라" 바로 옆집.
부페식 백반집이라 생각하면 됨.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다. 1인 8,800원. 가성비 떨어짐. MSG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함. 5,000~6,000원 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함. 종로는 은근 물가가 센 듯.
딤섬은 점심에만 가능한 메뉴에요! 개인적으로 음식이 짯어요. 아 그리고 식사시간인데 테이블 옆에서 정비사분들이 뭘 고치고 계시더라고요..마지막엔 코트 맡긴거 찾을때 코트도 떨어뜨리시고..서비스도 다 좋은데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