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최고의 김밥 맛집이라 해도 불만을 제기할 분은 없을게다. 좌석이 아예없는 이 좁은 가게는 테잌아웃만 가능하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매콤견과류, 버섯불고기 그리고 참치김밥 추천 (반씩 섞인것도 있다). 이외에도 슈퍼야채, 버섯파프리카, 에담치즈 등 베리에이션이 많으니 이것저것 맛보는것도 좋겠다. 근처에 주차할곳은 커녕 정차도 어려울수 있으니 참고할것.
Shrimp rice noodle roll is the best!! 한국에서 이런 맛을 느끼다니ㅠㅠ 입에서 녹아요 (여기 메뉴 이름은 브루스리딤섬ㅋㅋㅋ3피스에 10000₩)
어죽(₩9,000)이 양이 상당히 많아서 양이 적으신 분은 차라리 어탕국수(₩8,000)가 어떠신지. 반찬은 깍두기와 된장고추무침. 장소가 협소해서 최대 20명 수용. 예약은 안되는듯. '나름' 목동 맛집.
좋은 식재료를 쓴 것이 먹어보면 바로 드러나는 집. 강한 맛, 조미료 맛에 익숙한 분에게 맛있다고 느껴지기 어려울 수 있으나 속에 든 싱싱한 재료들을 하나하나 느껴보시라. 거슬리는것 하나 없이 훌륭하다. 바른김밥, 매운제육쌈 김밥추천. 크림치즈김밥도 인기있다하나 개취에 따라 호불호 갈릴듯. 다만 운영시스템은 좀 손님들의 불만을 살듯하다. 줄 장난아니다!
매일 공수해오는 최상급의 통영산 굴로 만든 굴무침, 굴전! 재료와 솜씨가 어우러져 떫은맛 하나없는 깔끔하고 맛난 최고의 굴요리다! 멍게비빔밥의 깔끔한 맛과 향은 이제껏 통영서도 볼수 없었던 최고의 맛이다. 모든요리들이 어머니의 손맛과 훌륭한쉐프의 세련된 맛이 만난 느낌. 겨울 굴시즌이 끝나면 어떤요리가 나올지 기대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마무리 화룡점정!
오래전 칼국수정치한다며 김영삼전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먹어서 유명세가 더해진집. 후두둑 끊어지는 평범한 면발에 진한사골육수가 정말 일품이다. 배추김치,부추김치,깻잎이 나오는데 깻잎과 면의 조화가 아주좋다. 모듬전과 문어숙회도 훌륭해 술한잔 하기에도 그만. 포이사거리서 국악고교 쪽으로 가다가 소호정이 보이면 50미터 더가세요~ 또 소호정이 나오면 거기가 본점!
서울 웬만한 멕시칸 다 가봤는데 여기가 젤 맛있는듯? 특히 쓰리와이즈나초 오우 완전 굳!! 칵테일도 웬만한 bar보다 맛났는데 xxxited passion margarita랑 coronajito 특히 짱 맛났음!!
자유공원에 가면 인천항부두와 월미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벚꽃길로도 유명해요.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열강의 각축장으로 변한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인천개항박물관부터 찾아가세요. 개항과 경인선 개통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와 ‘최고’ 기록을 간직한 갖가지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전시됩니다. 続きを読む
대천해수욕장은 기차 타고 방문하기에 편리합니다. 대천역까지 장항선이 닿고, 역과 해수욕장을 잇는 버스도 곧바로 연결되지요. 백사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남쪽의 기암괴석과 다양한 조각 전시물도 훌륭한 볼거리입니다. 여름철 보령머드축제로 유명하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호젓하게 겨울 바다를 즐기기 좋습니다. 続きを読む
순천만의 운치 있는 갈대밭을 보려면 갈대꽃이 피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가장 좋습니다. 갈대 새순이 돋아나는 4월 초에도 독특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묵은 갈대 아래로 연둣빛 새순이 올라와 2단 케이크 같은 모습이 되지요. 続きを読む
경복궁은 화요일에 휴관합니다. 경희궁을 제외한 4대 궁궐과 종묘 통합관람권을 구입하면 경제적입니다. 경복궁에서는 PDA 디지털 안내기, 음성 안내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続きを読む
매주 토요일 3시에는 꽃사슴 먹이주기 행사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천원짜리 먹이 사서 들어가시면 꽃사슴들이 반겨줍니다. 내가주는 먹이를 먹는 꽃사슴.... 아이들에겐 특별한 경험이 될겁니다.
주차는 유료지만 스타벅스나 디초콜렛커피 5천원이상 한시간 만원이상 두시간무료. 88광장은 잎이 무성한 요즘전후로는 출입금지. 하지만 군데군데 그늘막치고 돗자리펴는 사람들 많음. 어린이날은 대오픈였음ㅋㅋ장내 기차두 탈수있구 어린이놀이터도 두군데있다.
같은 차량으로 하루에 한번밖에 주차가 안되네요...옆에 있는 남산공원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10분에 300원 입니다. 그리고 남산도서관과 연결되는 계단이 있습니다
Ichon Station, Seoul Subway line 1 & 4, Exit #4 >> Walk 500m towards Hangang River 続きを読む
각 실마다 작은 노천 온천이 있습니다. 밤하늘을 보며 온천욕은 근사하죠. 아쉬운 팁으로는 호텔에 비치된 스킨이나 로션, 샴푸등이 별로라서(아저씨스킨냄새!) 여성분의 경우에는 따로 챙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속있는 바토스 세트메뉴도 좋고, 비스테까 브런치메뉴도 좋고, 무엇보다 부자피자와 카페마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곳^^b 다음에는 한식에도 도전!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단 오후 5시까지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입니다. 단 월요일이 포함된 연휴 때는 마지막 다음날 휴관합니다. 지하철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続きを読む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을 꼼꼼히 살피면 며칠이 걸리는 방대한 규모입니다. 박물관이 선정한 ‘중요 유물 100선’ 같은 코스 선택을 하거나, 나누어 관람하는 요령이 필요하지요. 전시관 단위로 운영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자동 안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続きを読む
두번째 전시 <Bag is history:가방을 든 남자> GQ이충걸편집장, 비주얼아티스트 275C, 설치미술가 plaplax, 사진작가 이신구 참여. 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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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칼국수, 콩국수가 전부인 집. (다들 김치찌개를 시켜먹지만) 김치찌개는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2인분: 7,000원) 면사리나 오뎅은 1,000원에 추가가능. 현금만 받아요. 아! 그리고 오후 4시 이후부터는 개인 사정상 영업을 안 하신다니 저녁에 찾아갔다가 헛탕치는 일은 없으시길!
해물 시키세요. 메인으로 소꼬리 시켜봤는데 가장 맛없었어요. 성게, 광어, 농어, 관자 모두 맛있고요~ 글구 입구쪽 유리로 된 방이 근사합니다. 예약 일찍하세요~
프랑스 국가공인 소믈리에 국내 2호, 미모의 김경희 소믈리에가 선택해둔 와인들중 손님들의 취향과 성향에 맞추어 추천해주지요. 인기메뉴인 라비올리와 스파게티, 깻잎리조또, 홍합찜, 위와간에 좋은 엄마의 비법 토마토슾 등등 모두 맛나고, msg와 설탕사용없이 천연재료로 맛을냅니다. 물은 무공해 연잎차를 제공합니다. 강남보다 아주 착한 가격의 와인가격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