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는 분들이 쌍팔년도 동사무소 직원 같다. 상영 및 관람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반응이나 대응이 문제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영화관 운영 자체가 관객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널널하게 돌린다는 인상을 준다."
"소리 크기가 2% 부족한 느낌. 특히 1관."
"1층에 있는 카페 모음의 커피가 아주 좋다."
"돌비 애트모스 상영 시 소리가 아주 좋다.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준 매우 좋은 영화관. 하지만 최근에는 소리 크기가 다소 미흡한 느낌적인 느낌이다. 어디까지나 짐작의 영역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주 이용층의 나이가 많다 보니 불만 수용 차원에서 소리를 낮춘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좋은 음향 시설에 걸맞게 소리 크기도 충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냉면이 매우 맵다.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매움'으로 먹는 냉면."
"반계닭칼국수, 닭이 적절하고 양은 넉넉하고 맛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