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조각가의 이름을 딴 브랑쿠시는 금속 세공을 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금속 공예를 전공한 남매가 오픈한 작업실 겸 카페. 직접 만든 금속 트레이, 캔들 등 작은 소품들 찾아보는 재미가 있음. 물론 커피도 맛있고 까눌레도 맛있음. 브런치 메뉴는 아기자기한 느낌."
"이촌동 기꾸 출신의 박셰프님이 오픈한 아담한 스시야. 총 8석 앉을 수 있고 점심 4, 저녁(6시, 7시 30분) 6만원으로 제공된다.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20피스 넘는 종류의 스시를 평균 이상의 맛으로 이 가격에 제공되는 곳은 많지 않을 듯."
"올해 7월부터 사장이 바꼈다고 함. 주방 사람들도 새로운 사람들이라 반찬 및 음식 맛이 달라졌어요. 이제 못 오겠네요..."
"주차 예약제도 사라졌으나 무료 주차 혜택은 없음. 10분당 800원."
"그라노에서 맛 볼수 있었던 피자와 수제 맥주를 팔던 스프링 탭하우스 청담점이 이름을 바꾸고 맛난 요리와 와인 위주로 컨셉 리뉴얼. 수제 맥주는 4가지만 존재하고 다양한 이탈리아 직수입 와인 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음. 개인적으론 청담에서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피맥 플레이스가 사라진것이 아쉽지만 결론적으론 문 닫지 않고 영업하는 것에 감사함."
"발렛 서비스 없고 운 좋으면 식당 바로 앞 공간에 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