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답지 않게 메뉴 나오는 게 느리다. 바로 만든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사가 안 되는 곳도 아닌데 미리 만들어두지 않는 게 이해가 안됨."
"사무실 회식으로 갔는데, 고기가 그다지 좋지 않다."
"점심 때 엄청 늦게 나옵니다. 바쁜 사람들한테는 비추."
"인테리어가 깔끔한 집은 아니지만, 가격대에 맞춰 회를 내어준다. 혼자 가서 점심 먹기도 좋고, 동네 주민들한테는 아주 좋은 집."
"12oz를 기본으로 주는 다른 카페와 달리 20oz가 기본이라 커피 양이 많습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로 붐비는 다른 카페와 달리 조용히 혼자 작업 하기 좋습니다. 프렌치 불독이 한 마리 있는데, 귀엽습니다."
"맥주도 괜찮고 소시지도 훌륭. 다만 가격은 좀 비싼편. 강변 근처엔 맛집이 많지 않은데 저녁 식사 겸 맥주 한잔 하기에 아주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