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늘 토핑 리필에 대한 내용이 메뉴판에 있냐 되물으니 밥과 카레 리필에 대한 대답만 할뿐 질문에 대한 답은 계속 피하더군요. 리필한 마늘과 파 그릇을 거의 던지듯이 자리에 올려 놓고 휙 사라져 저녁 식사 기분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다른 지점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써비스였습니다."
"집앞이어서 자주 방문하는데 써비쓰가 사장님부터 직원까지 너무 엉망입니다. 오늘만 그랬겠지 하고 몇번 다시 찾아도 매번 불쾌해서 다신 로데오점엔 안갈듯 싶습니다. 파와 마늘 토핑을 부탁했는데 바로 앞에 서서 세번이나 되묻고(표정 또한 만사 구찮은 듯한) 마늘과 파가 조금 모잘라 하나씩 더 갖다 달라 부탁했더니 두번째는 돈을 받는다 하더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해보고 주말 생일 예약을 했는데... 그때만해도 엄청 친절하고 생일 써비스까지 간빼고 다해줄것처럼 하더니 예약 당일 방문해보니 이렇게 돌변할 수 있는지. 장소 괜찮다고 친구들한테 다 말해놨는데 정말 창피했습니다. 사무실이 근처라 자주 이용하겠다 했지만. 그럴일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