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찾는 곳 구석에 Transfer Service라고 조그만 데스크 있습니다. 셔틀 탄다고 하면 탑승권(?)을 적어줍니다. (셔틀이 바로 오면 안 적어주고 바로 가서 타는 경우도 있어요.) 그거 받아서 셔틀 타시면 되고 셔틀은 터미널 바깥 출구가 아닌 안쪽(항공기에서 내리는 쪽)출구로 들어가서 탑니다."
"대형 휴게소가 아닙니다. 간단히 요깃거리를 살 수 있는 편의점 하나와 작은 화장실, 쉬었다 갈 수 있는 주차장이 다예요. 출구에도 "춘향주차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휴게소라고 오해하고 들어오셔서 실망하지 마세요."
"컵이나 텀블러 들고 오시면 10% 할인되요. 좋아요!"
"선생님께서 고양이를 아주 잘 보십니다. 한 마리 키우기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