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일본식 양식을 먹는 느낌이다. 진한 소스를 얹어 먹는 함박라이스가 맛있다."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질 되면서 뜨내기 손님 입맛이 더 중요한건지 맛이 변했다. 너무 짜다. 닭도 예전처럼 쫄깃하지 않고 퍽퍽하다. 서비스는 나아지지 않고 줄은 길어지고.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집이 된 것이 안타깝다."
"가격이 조금 있은듯 하지만 그래도 바이젠 맥주들이 전반적으로 맛있다"
"근래에 먹어본 최고의 등심구이. 육즙이 전혀 빠지지 않게 구워져 씹었을 때 마치 오렌지를 처음 배어무는 느낌이 재현되었다! 바베큐 큐브는 서울대 건축학과 나오신 사장님이 직접 설계하신거라고... 돼지와 등심 그리고 소시지가 최고다."
"점심 35000원. 솔직히 요즘 이 가격에 여기보다 괜찮은 스시집 많다. 손님은 요리사의 속도 쫓아가기 바쁘다."
"곱창 파스타는 월남 홍고추를 넣었는지 지나치게 맵다"